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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"어린이집 원장님 마음의 안부를 묻습니다"

서울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음 달 16일 '어린이집 원장님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, 마음 충전 기행'을 떠난다고 22일 밝혔다.

관내 어린이집 원장 40명과 함께하는 마음 충전 기행은 강원도 원주로 떠나며 장미 채화 및 플라워박스 제작 체험,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 전시 관람, 식사와 다과가 어우러진 소통 시간으로 구성됐다. 

센터 관계자는 "매년 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. 이번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어린이집 원장의 직무 스트레스 경감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"라며 "원장님들이 잠시나마 직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"고 말했다. 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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